1. 어벤져스 줄거리
엄청난 힘을 가진 테서렉트를 연구하는 셀빅박사와 이 상황을 주관하는 쉴드 국장 닉 퓨리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이 힘을 컨트롤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때 밝은 빛이 나타나면서 로키가 나타나 다짜고짜 공격을 퍼붓습니다. 토르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수상한 지팡이와 함께 나타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쉴드의 요원 호크아이가 당하면서 그가 로키에게 조종당하고 셀빅발사 또한 세뇌당합니다. 로키가 테서렉트를 훔쳐 달아자 콜슨은 곧바로 블랙위도우에게 소식을 전하고 임무 수행중이었던 나타샤는 즉시 헐크로 등장하게될 베너 박사를 영입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분노를 기반해 변신하는 헐크의 힘도 쉴드에게 필요했지만 그것보다도 감마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베너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닉은 어벤져스 작전을 정식으로 승인받고 싶어했지만 정부는 불허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닉은 계속 어벤져스 멤버를 영입하고 있었고 냉동수면상태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스티브 로저스를 찾아갑니다. 어벤져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던 토니스타크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콜슨 요원이 스타크의 집에 방문하고 어벤져스와 테서렉트에 대한 자료를 확인합니다. 다음날 어벤져스 일원이될 멤버들은 하나 둘씩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그때 도심에서 세뇌시킨 사람들로 난동을 부리는 로키가 그들의 감지망에 잡히는데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나 로키를 저지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아이언맨 블랙위도우가 차례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로키는 순순히 그들에게 잡혀줍니다. 로키를 잡고 돌아가고 있었는데 토르가 등장해 로키를 데려갑니다. 동생을 회유하기 위해 온 토르는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가 기습합니다. 이 둘의 싸음이 계속 되자 스타크가 나타나 이들의 싸움을 중단시키고 함께 쉴드의 감옥에 로키를 가둡니다. 베너는 스타크와 함께 로키의 지팡이에 대해 연구하는데 서로 초면인 어벤져스 멤버들에게는 작은 다툼이 계속 됩니다. 그런데 그때, 나타샤가 로키의 목표는 베너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쉴드가 무언가 자신들에게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툼은 모두의 다툼으로 번집니다. 이때 호크아이의 등장으로 비행선이 손상되고 그것을 고치던 와중에 다른 비행선이 나타나 베너를 공격하는데 베너는 그 공격을 막다 다른 곳에 불시착합니다. 토르는 로키를 막다 결국 자신이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로키는 콜슨을 죽이고 나타냐사는 호크아이와 전투를 벌입니다. 로키의 세뇌에서 풀린 호크아이가 정신을 잃고 분리형 감옥이 추락하자 토르는 그곳에서 나오려고 묠니르의 힘을 빌립니다. 콜슨은 그렇게 숨을 거두고 이번 사건을 바탕으로 어벤져스의 갈등은 한 풀 꺾입니다. 곧바로 로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출발한 토니는 옥상에 있는 셀빅 박사와 만납니다. 로키는 외계 종족을 지구로 불러들여 지구를 점령할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로키와 만난 토니는 로키에 의해 바닥으로 추락하는데 최신 수트가 그를 구하고 토니는 로키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로키는 제압했지만 그 순간 포탈이 열리면서 외계 종족들이 지구를 침략하기 시작합니다. 난장판이된 뉴욕에 때마침 어벤져스가 도착하고 그들을 막기 시작한다. 불시착한 베너가 어벤져스와 합류하고 그들은 본격적으로 치타우리 종족과 맞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때 정부는 뉴욕에 핵미사일을 발사하겠다 하지만 닉 퓨리는 절대 안 된다면 그들을 말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핵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전투기를 출격시키자 닉은 토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토니는 핵을 우주 밖으로 내보낼 계획을 합니다. 사실상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토니는 목숨을 걸고 핵을 우주로 보내 치타우리 우주선을 박살내고 다행히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함선이 파괴되자 치타우리 종족은 힘을 잃고 지구로 돌아온 토니는 정신을 차리고 로키는 잡히면서 상황이 일단락 됩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은 어벤져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 편,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든 책임을 어벤져스에게 돌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토르는 로키와 함께 테서렉트를 아스가르드로 다시 갖고 가고 어벤져스 멤버는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배경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는 사실상 마블페이즈 1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주도 아래에 영화는 제작 되었고 파이어플라이, 엑스맨, 버피 더 뱀파이어슬레이어 등 코믹스 스토리를 집필한 조스 웨던이 연출과 각본에 참여했습니다. 배경은 <토르: 천둥의신>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로키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전개 되는데 쿠키영상에서 그가 우주로 간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짧은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테서렉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많은 복선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말해주거나 예측하게 하며 극으 ㅣ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3. 총평
어벤져스는 단순히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어벤져스의 성공 이후에 MCU라는 세계관이 생겨나고 그 이후 작품들도 흥행을 거둡니다. 아이언맨 작품도 성공을 거두지만 판도를 흔들 정도는 아니었으나 어벤져스로 확실히 MCU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고 능력도 서로 다른 이들이 어벤져스라는 작전명 아래에 모두 소집되어 이루는 그림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라는 호평이 많습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있을 때 그들을 한바퀴 돌면서 촬영한 카메라 무빙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는 정말 많은 클립에 등장할 정도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연출과 영상미 등 MCU구축에 크게 일조한 어벤져스를 추천하며 총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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